제목[보도참고] "일산 백마지하차도 공사 설계도도 없이 강행" (7.18 한겨레)
7월 18일(월) 한겨례 신문에서 보도한 “일산 백마지하차도 공사 설계도도 없이 강행”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경의선을 횡단하는 백마지하차도는 기존 철도건널목을 대체하는 공공시설로 2011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반대로 장기간 공사가 중단되었고, 이에 고양시에서 시설계획 축소(안)에 대하여 주민들과 협의한 후 2016년 5월 4일 공사를 재개하였음.
○ 사업기간(2016년 말) 내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임시 가(假)시설에 대한 설계를 우선적으로 시행하여 공사를 펼치고 있으며, 본(本) 구조물에 대한 설계는 7월 말까지 완료하여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공할 계획임.
□ 주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교통안전문제와 관련해서는 교통전문가 및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교통안전시설(신호등?안전펜스 등)을 설치하고, 고양시의 교통 정온화 사업과 연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