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2016년 경영진 워크숍’ 개최 -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4개 경영현안 해결책 모색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 1일(금) 청주 오송 공단 교육장에서 본사 처장 이상 간부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2016년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공단이 공공개혁과 경제 살리기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14개 경영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 철도망 구축을 통한 대국민 체감속도 혁신？철도시설 현대화 및 유지보수 효율화 등 철도시설 관리자로서의 역할 강화, 해외진출 등 미래사업 창출, 성과연봉제의 성공적인 정착 등과 관련하여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설비 개선, 철도시설 유지보수 의사결정시스템 구축, 400km/h급 고속철도 설계기준 등 기술역량 강화, 중장기 재무계획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재무구조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유지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 워크숍 참석자들은 그간 자체적으로만 고민해오던 경영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 강영일 이사장은 “미래에 대비하는 혁신적인 관점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철도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