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남양주 사고현장 다시 가보니, 안내판도 없이 차량만 쌩쌩"(6.7 세계일보)
6월 7일(화)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남양주 사고현장 다시 가보니, 안내판도 없이 차량만 쌩쌩”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진접선 4공구 안전사고 발생 후 당일 주곡2 도로교에 대하여 전문업체에서 안전진단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구조물 안전성에 이상이 없다는 의견이었으며,
□ 아울러 계측기상 이상징후는 없었으나, 안전성을 재확인하기 위하여 도로관리청인 남양주시와 협의하여 6월 7일부터 8일까지 각계전문가로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는 등 도로교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 하고 있습니다.
○ 기 설치된 41대의 계측기 데이터 분석결과 전혀 이상징후가 없어 남양주시와 협의 후 차량을 정상 통행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 사고 현장은 수사기관에서 현장보존을 명하여 현장이 정리되지 않고 있으나, 수사종료 즉시 정리토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