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영남본부, 밀양 농촌마을 일손 도우며 구슬땀
철도공단 영남본부, 밀양 농촌마을 일손 도우며 구슬땀
-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밀양 원당마을 과수원 농가 방문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종도)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6월 3일(금)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밀양 원당마을의 과수원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날 영남본부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이 흐르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사과 씨 솎기?가지치기?잡초제거 등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은 영남본부가 2006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 영남본부는 본격적인 수확기가 찾아오면 ‘일손 돕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특산품(얼음골 사과 등)을 판매하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기도 해 현지농가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