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엉터리 환경평가로 ‘황금박쥐’ 서식지 파괴” (5.25 KBS 뉴스)
5월 25일(수) KBS 뉴스에서 보도한 “엉터리 환경평가로 ‘황금박쥐’ 서식지 파괴” 기사에 대해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
□ 이천∼충주 철도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시 황금박쥐(붉은박쥐) 서식지 조사는 환경영향평가 전문 업체에서 노선주변 채석장 및 폐광지역 일대에 대하여 환경영향평가서 작성규정에 따라 탐문?문헌?현지조사를 시행하였으며,
□ 조사종의 특성상 서식지 보호목적으로 일부 서식지 위치가 공개되지 않아 조사 당시에는 조사종을 확인할 수 없었음.
□ 동 건과 관련하여 2016년 5월 17일 지역환경단체?지역환경청?공단?평가대행업체가 1차 모임을 갖고 대책을 논의한 바 있으며,
○ 해당 폐광 등 주변을 추가로 조사하여 전문가 자문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사후환경조사 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