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장애인 휠체어 이용 불가능 숭의역 승강기 '있으나마나'" (5.12 경기신문)
5월 12일(목) 경기신문에서 보도한 "장애인 휠체어 이용 불가능 숭의역 승강기 '있으나마나'"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수인선 숭의역에는 승강기 설치 당시 지상화물선이 운행하고 있었으며, 공단은 이와 같은 현지여건을 고려하여 승강기 설치장소에 대해 지자체와 충분한 협의를 거친 후 현재의 2개소에 승강기를 설치하였음.
* 지상화물선은 2016년 4월 25일 폐지되었음.
□ 용현2동 및 숭의동 방향 출입구에 승강기를 설치하는 데에는 사유지와 건물이 저촉되고 보도의 폭이 좁다는 문제가 있어 설치가 곤란하였음.
□ 다만, 지자체와 협의하여 승강기 추가설치가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