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LX공사, 공간정보 기반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철도공단-LX공사, 공간정보 기반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공익사업 토지보상 및 철도시설·국유재산 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상호협력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5월 11일(수) 대전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사장 김영표)와 함께 ‘철도건설사업의 공간정보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 기관은 향후 지적 및 공간정보 기술지원?상호 시스템 연계?전담조직 구성?신기술(예: 드론) 시범 적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되며,
○ 공단은 LX공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적정보와 공간정보를 십분 활용하여 실시설계를 비롯한 공익사업 편입용지 보상업무, 철도시설?국유재산 관리업무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공단은 30개 철도건설 사업에 대한 지적기반 연결용지도면 작성을 금년 12월까지 모두 완료하고, 이를 KR-보상시스템(2017년 11월 사용개시 예정)에 적용하여 현행 손실보상 업무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이다.
□ 철도공단 김계웅 시설본부장은 “LX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재산?용지?시설 관련 업무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