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장성군, 호남선 남동가도교 통로박스 확장 협약체결
철도공단-장성군, 호남선 남동가도교 통로박스 확장 협약체결
- 장성군 주민 숙원사업으로 2018년 상반기 완공 목표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전희광)는 호남선 남동가도교 통로박스 확장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5월 11일(수) 장성군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5.11(수) 오전 11시 40분 장성군 북이면사무소, 지역주민 등 약 80여명 참석
○ 1985년 설치된 남동가도교 하부의 기존 통로박스는 노후화되고 폭이 협소하여 주민들의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었으며, 이에 공단은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장성군과의 협약을 통해 사업비 등의 업무분담 영역을 명확히 하였다.
○ 이번 사업에는 약 30억원의 예산이 투입(국비 22억, 장성군 8억)되어 기존 폭 5m?높이 3.9m의 통로박스가 폭 10m?높이 4.5m의 통로박스로 확장?신설되며, 사업시행자인 공단은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에 착수하여 2018년 상반기 공사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
□ 전희광 본부장은 “장성군과의 긴밀한 협조로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