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제1회 미래철도 신기술 세미나 개최
철도공단, 제1회 미래철도 신기술 세미나 개최
- 미래철도와 함께할 첨단기술 발표 및 전문가 토론 등 펼쳐져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5월 10일(화) 대전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등 철도 유관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미래철도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공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초장대 복합교량 건설기술(현대건설 이정한 부장)?대심도 터널공법(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장수호 박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서승일 박사)?LTE-R 무선제어시스템(한국철도시설공단 성동일 책임연구원) 등 미래철도와 함께할 다양한 첨단기술들이 소개되었으며,
○ 충남대 임남형 교수(한국철도학회) 주재로 토목 및 전자 부문의 전문가들이 이러한 첨단기술들의 발전방향을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 공단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이를 정례화하여 철도 관련 종사자들에게 기술발전의 동향을 알리고,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신기술 등을 공유하여 기술진보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신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든 세계철도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