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귀찢는 KTX 굉음에 송아지들 죽어 나가고, 사람도 앓고 떠나간다" (5.8 국제신문)
5월 8일(일) 국제신문에서 보도한 “귀찢는 KTX 굉음에 송아지들 죽어 나가고, 사람도 앓고 떠나간다”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우리 공단은 경부고속철도가 통과하는 활천마을로부터 소음 관련 민원이 제기되어, 지난 2월 노선과 근접한 가옥에서 소음을 재측정 하였으며, 측정 결과 야간 관리기준치(63db)를 다소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음.
○ 이에 공단은 활천마을 소음 저감을 위하여 지난 4월 방음벽 설계에 착수하여 이번 달 마무리 짓고, 금년 7월 방음벽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 금년 12월 방음벽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