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공단 충청본부, 어버이날 맞아 옥천 옥각리 마을에서 효(孝) 실천!
철도공단 충청본부, 어버이날 맞아 옥천 옥각리 마을에서 효(孝) 실천!
- 마을 어르신들과 옥천 레일바이크 시승 등 함께하며 정부3.0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수) 1사1촌 자매마을인 옥각리 마을(충북 옥천)을 찾아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 이날 충청본부 봉사단원들은 마을 어르신 40여분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였으며,
○ 농사에 지친 마을주민들의 피로를 달래기 위하여 색소폰을 연주하는 등 도?농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 행사가 끝난 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금년 6월 개통 예정인 충북 옥천 레일바이크(KTX 폐선부지 활용)를 시승하는 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 공단 충청본부와 옥천 옥각리 마을은 2014년 자매결연을 맺고 돈독한 정을 나누고 있으며, 재능기부?노후 전기시설 점검 및 교체?주말농장 일손 돕기 등의 활동을 펼치며 활발하게 교류해오고 있다.
□ 권영철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뿌리 깊은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효(孝) 사상을 우리 본부 1사1촌 자매마을인 옥각리 마을에서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단순교류가 아닌 따뜻한 정이 함께 하는 도농상생의 길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