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공정율 16%대 '지지부진'" (5.2 일요신문)
5월 2일(월) 일요신문에서 보도한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공정율 16%대 ‘지지부진’”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도담∼안동 구간은 2015년 1월, 안동∼영천 구간은 2016년 1월 사업 실시계획 승인이 고시되어, 공사착공 1년 만에 총 공정률 16%를 달성하였으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정상추진 중에 있음.
* 도담∼영천 사업비 : 2014년 1,574억원 → 2015년 3,100억원 → 2016년 6,000억원
○ 일반적으로 철도건설과 같은 대형 국책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1년)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의 사업기본계획 수립(1.5년), 사업시행자(철도공단)의 기본 및 실시설계(약 2∼3년) 등으로 약 5년이 경과한 후 실제 공사에 착공이 가능함.
○ 특히 안동∼영천 구간은 올해 초부터 지장물 조사와 보상계획 열람, 보상협의회 개최를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6월 중 손실보상 협의에 들어가고,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하여 연말까지 총 공정률 30%를 달성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