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수원시민들, 잇단 싱크홀에 '덜덜'... 市·철도관리公 '네탓' 공방만" (4.24 경기일보)
4월 24일(일) 경기일보에서 보도한 "수원시민들, 잇단 싱크홀에 '덜덜'... 市·철도관리公 '네탓' 공방만"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2016년 4월 22일 분당선 수원시청역과 망포역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철도노선과 관련이 없으며, 우리 공단은 도로 침하 현상과 관련하여 수원시와 책임 미루기를 한 사실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옆 건물에서 발생한 누수가 도로 밑의 통신 맨홀을 타고 스며들면서 지반이 약해져 도로가 주저앉은 것'으로 수원시 관계자가 이미 특정 언론에 밝혔음을 확인하였음.
○ 수원 영통구 영통동 망포사거리 인근 횡단보도의 싱크홀(지름 70cm, 깊이 20cm)은 일반도로 구간에서 발생한 것이며, 분당선 노선과 약 50m 이격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