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4월 30일 첫 손님맞이
철도공단,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4월 30일 첫 손님맞이
- 지하철 6호선과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연결통로 신설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4월 30일(토)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에 대한 모든 개통준비를 마치고 열차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은 용산역과 공덕역 사이에 지하 2층?연면적 6,900㎡ 규모로 신설되며, 이용객들이 지하철 6호선과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연결통로가 만들어진다.
※ 지하 1층 대합실, 지하 2층 승강장, 외부출입구 2개소, 연결통로 123m, 에스컬레이터 14대, 엘리베이터 4대, 주차장 20면(장애인용 6면 포함)
○ 효창공원앞역 건설에 공단이 투입한 예산은 총 410억원으로, 이로 인해 약 566명의 고용유발효과와 92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 2015년 산업연관분석해설(건설부분) 고용유발계수 10억원당 13.8, 생산유발계수 2.244를 적용하여 산출
□ 이현정 본부장은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 개통으로 서울 용산구 일대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시설물검증과 이용자점검 등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