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
- 전통문화 체험, 사극공연 관람 등 함께하며 상생의 뜻 펼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4월 8일(금) 서울 용산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사랑의 손잡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수도권본부는 이날 장애인 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한국민속촌(경기 용인)을 방문하여 장애인들과 전통문화 체험, 사극공연 관람 등을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 수도권본부는 2007년 용산구립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들의 사회적응훈련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사랑의 손잡기’ 활동을 6회 시행(54명 참여)하고 체험비용 25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이현정 본부장은 “수도권본부는 ‘사랑의 손잡기’ 외에도 밥퍼 봉사활동, 모자원 아동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