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 ‘영주사무소’ 신설운영 -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적기개통을 위한 인력 전진배치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3조 7,0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12개 공구, 연장 145.1km)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효율적인 사업관리를 위하여 ‘영주사무소’를 신설하고, 3월 30일 노병국 강원본부장과 협력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12번길 4 (휴천동, 영주빌딩) ○ 강원본부는 건설사업에 필요한 전담직원을 영주사무소에 배치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한 업무추진을 꾀하고 있으며, 토지보상과 관련된 지역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한반도의 중심을 잇는 주요 국책사업으로, 완공 후 해당 노선에는 250km/h급 고속열차가 투입될 예정이다. □ 노병국 본부장은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영주사무소를 신설하였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2020년 적기에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