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민자사업 건설현장 특별합동점검!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민자사업 건설현장 특별합동점검!
-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해빙기를 맞아 대형 민간투자사업 건설현장 가운데 사고위험이 높은 작업개소에 대하여 공단?외부전문가 합동으로 ‘시공·안전관리 이행실태 특별점검’을 시행(3.28~3.30)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별점검은 수도권본부가 민간투자 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분당선 (정자~광교) 복선전철」과 「소사~원시 복선전철」의 공사현장 가운데 터널굴착, 구조물 공사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9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 점검결과 개선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필요할 경우 정밀안전진단을 추가로 시행하여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현정 본부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더욱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