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찾아가는 간담회’로 협력사와 통(通)하다!
철도공단, ‘찾아가는 간담회’로 협력사와 통(通)하다!
- 전기 분야 18개 협력사 CEO와의 소통 · 협업으로 정부 3.0 실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3월 22일(화) 전기공사공제조합을 찾아 전기 분야 18개 협력사의 CEO와 함께 ‘찾아가는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 공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2016년 전기 분야의 발주계획과 계약제도 등을 설명하고, 토론을 통해 협력사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였으며, 공단의 안전사고 예방노력과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기 분야 실적인정기준 개선’, ‘신인도 평가 시 녹색기술 적용예외’ 등 입찰과 관련된 건의사항과 ‘적정자재 단가확보’, ‘간접비 지급’ 등 공사이행 과정에서의 애로점이 언급되었으며, 공단은 면밀한 검토를 거쳐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의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 철도공단 김상태 기술본부장은 “이번 간담회가 공단과 협력사의 동반자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부 3.0 정책에 맞추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와의 상생을 몸소 실천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