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2016년에도 부채는 Down, 재무건전성은 Up!
철도공단, 2016년에도 부채는 Down, 재무건전성은 Up!
- 3.15 부채감축 자구노력 점검회의 개최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3월 15일(화) 대전 본사 회의실에서 부채감축 자구노력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수서역세권 투자조정, 금융비용·유지보수비 추가절감, 고속철도 통합정보시스템 매각 등을 통해 금년 목표대비 4,553억원의 부채를 추가로 감축하기로 하였다.
○ 공단은 금년 수도권고속철도 투자와 광역철도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전면설치 등으로 예상되는 부채를 최소화하고자 ‘자구노력총력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조정·자산매각·경영효율화·수익창출 등 분야별 추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적 실적점검을 비롯한 전사적 자구노력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 한편, 공단은 지난해 고속철도차량 조기매각, 고속철도 시공방법 개선, 국유재산 임대 추가수익 창출 등의 고강도 자구노력으로 목표대비 6,205억원의 부채를 추가로 감축한 바 있다.
□ 강영일 이사장은 “부채감축 등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뼈를 깎는 혁신과 자구노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안전하고 경제적인 철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