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 민간투자사업, 나아가야할 길을 묻다
철도 민간투자사업, 나아가야할 길을 묻다
- ‘민간투자 정책방향과 공공기관 역할정립을 위한 정책세미나’ 개최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민간투자 사업에 대한 공공기관의 역할정립 및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간투자 정책방향과 공공기관 역할정립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3월 11일(금) 15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행사주최 : 철도공단, 한국행정학회(회장 유평준) * 후원 : 국토교통부
○ 이번 세미나에는 정광호 교수(서울대학교)가 ‘민간투자사업 정책: 시장성과 공공성의 딜레마’를 주제로, 엄태호 교수(연세대학교)가 ‘철도 민간자본 활성화와 공공성 제고’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후,
○ 황윤원 교수(중앙대학교)의 사회로 토론회가 진행되며, 이승철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정채교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장, 이원희 한경대 교수, 정창훈 인하대 교수, 이용상 우송대 교수, 유승원 경찰대 교수, 강홍준 중앙일보 사회부 부장이 전문가로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강영일 이사장은 “저성장 시대에 민간투자 사업이 활성화되어 내수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우리 공단을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들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는 철도 민간투자 사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