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 해소!
철도공단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 해소!
-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간담회 시행으로 정부3.0 소통·협력 강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016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을 중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시행(2.24~3.4)하고 불공정관행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간담회 시행일:대한전문건설협회(2.24),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2.26), 한국엔지니어링협회(3.4), 한국전기철도기술인협회(3.4)
○ 공단은 지난 2015년 공단과 대기업 간에서, 발주처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원도급사 설계변경 시 신규항목 단가 부당삭감, 공사예정가격 산정기준 부당운영 등의 불공정관행 18건과 각종 규제 13건을 발굴하여 개선하였다.
□ 이번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불공정관행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금년 3월말까지 불공정관행을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공단 관계자는 “사회·경제적 약자인 중소기업의 불공정관행을 해소하여 정부3.0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