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철도캠프’ 통해 청소년에 희망의 메시지 전하다
철도공단, ‘철도캠프’ 통해 청소년에 희망의 메시지 전하다
- 충북 오송지역 청소년시설과 함께 ‘봄맞이 철도사랑캠프’ 시행 -
□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김동엽)는 사무소가 위치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인근의 학대피해 아동청소년보호시설(해뜨는 집, 해오름 집)을 대상으로 ‘철도사랑캠프’를 개최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 이번 ‘철도사랑캠프’는 지난 2월 2일 설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위해 아동청소년보호시설을 방문한 시설장비사무소 KR봉사단이 “봄방학 때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운용하는 철도차량 시승 및 사무소 견학을 시켜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 이날 캠프에는 16명의 아동청소년이 참여하여 철도영상 상영, 용접설비 견학, 철도차량 시승 등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철도시설물 견학 및 제작과정을 체험하였고, 견학이 끝난 후 공단 직원들은 ‘사랑 화분’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 김동엽 소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인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