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충청본부, 철로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동참
철도공단 충청본부, 철로변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동참
- 어려운 이웃들 주거환경 개선 위해 ‘아가포럼’과 업무협약 체결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철로변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월 26일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사단법인 아가포럼’(대표 한만희)과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공동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가(雅家)포럼 : 아름다운 주택과 국토를 가꾸기 위한 전직 관료와 학계, 업계의 전문가 모임
□ 철도공단 KR봉사단과 아가포럼 주택개량 전문가는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철로변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벽지,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택내부 수리와 붕괴우려가 있는 담장수리, 주택외부 도색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연2회 주기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 양 기관은 지난해 대전시 대덕구 소재 철로변 취약계층 2가구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시범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봉사활동을 정례화할 것을 약속하였다.
□ 권영철 본부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아가포럼과 함께 철로변 이웃의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