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영남본부, 안전결의대회 시행 “철도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철도공단 영남본부, 안전결의대회 시행 “철도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포항~삼척 철도건설 협력업체와 함께 무재해·안전시공 다짐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종도)는 2월 17일(수)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의 협력사 직원들과 함께 2016년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를 시행했다.
○ 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최근 공단에서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3.3.3 안전운동’ 및 ‘4.4.4 예방운동’과 본부 자체적 점검활동인 ‘거꾸로 안전점검’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자율적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짐하였다.
* 3.3.3 안전운동 : 오후 3시(사고발생 위험시간), 3가지 점검(나, 동료, 주변)을 하면, 3가지 행복(나, 가족, 공단)을 얻는다는 취지의 안전운동
* 4.4.4 예방운동 : 4일(개인보호구, 교육 등 중점점검), 14일(안전설비 중점점검), 24일(건설장비 중점점검) 등 월 10일 단위로 테마를 선정하여 실시하는 안전점검제
* 거꾸로 안전점검 : 건설현장의 근로자(작업반장) 중심의 안전관리 책임제를 운영함으로써 단위공종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정착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점검제
○ 특히, 건설현장의 근로자(작업반장) 중심의 안전관리 책임제인 ‘거꾸로 안전점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현장 최일선에서 안전 및 품질시공을 담당하고 있는 작업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안점점검 활동을 통해 작업자가 느끼는 안전저해 요인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 이종도 본부장은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을 시작으로 영남본부 소관 전체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결의대회를 2월중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