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2.17. KBS 등 "터널 공사자재 빼돌린 현장소장 등 15명 입건"
2월 17일(수) KBS 및 경북일보 등에서 보도한 “터널 공사자재 빼돌린 현장소장 등 15명 입건”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입실터널 공사현장에서 정해진 특허공법(무진동암파쇄공법) 대신 붕괴위험이 큰 화약발파로 터널 굴착을 진행” 보도와 관련하여,
ㅇ 노선과 근접된 공장건물의 기계설비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특허공법(무진동암파쇄)으로 설계하였으나, 시험발파 결과 소음·진동 측정치가 기준치 이내로 측정됨에 따라 일반발파 공법으로 변경하여 안전하게 시공을 완료(2016.1월)하였고, 설계 변경하여 해당금액을 감액 조치하였음.
□ 언론에 보도된 공사대금은 시공사와 하도급사간의 계약관계이며, 감리단 및 시공사, 하도급사 관련자에 대하여는 철도현장에서 기 퇴출조치하였고, 관련업체는 수사결과에 따라 행정조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