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2.16. 충청투데이 ""철도변 정비사업 판암제3지하차도 공사로 지하수 고갈우려" 관련
2월 16일 충청투데이에서 보도된 “철도변 정비사업 판암제3지하차도 공사로 지하수 고갈우려” 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철도공단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건설공사 일환으로 판암 제3지하차도 공사를 2009년 7월 착공하여 2011년 6월 완료한 사항으로,
○ 대전 판암동 인근 지하차도 공사로 인한 관정고갈에 대하여 최초 공단에 민원을 제기한 시기(2015.6월)와 공사시행 시기(2011.6월 완료)가 상이하고
○ 지하차도보다 지하수 관정이 약 25m 이상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 또한, 지하차도와 약 120m 이격되어 있어 상기 공사로 인해 지하수 관정이 고갈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 따라서, 상기 보도내용과 사실이 다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