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충청본부, 건설현장 체험교육 통해 사고대처 능력 키운다
철도공단 충청본부, 건설현장 체험교육 통해 사고대처 능력 키운다
- 안전체험교육 및 안전결의대회로 안전의식 강화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권영철)는 2월 16일(화) 임직원 및 관내 전 현장의 공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안전교육장(충남 공주)에서 안전체험교육 및 안전결의대회를 실시했다.
○ 충청본부는 서해선 복선전철, 이천~충주 철도건설사업 등 충청본부 관내에서 진행 중인 철도공사 현장의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결의문 낭독과 무재해구호 제창으로 안전결의대회를 시작했다.
○ 이후 건설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추락사고, 화재체험 등을 실전처럼 체험하면서 상황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등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시켰다.
□ 권영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공사관리관을 비롯한 현장 근로자 전원에 대해 연 1회 이상 안전체험을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등 무재해 달성을 위한 고강도 안전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