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철도공단,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안동~영천지역 찾아 주민의견 ‘경청’ -
□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본부장 노병국)는 중앙선(도담~영천)복선전철 사업 구간 중, 후속 발주구간인 안동∼영천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월 15일(월)부터 2월 29일(월)까지 22차례에 걸쳐 안동시, 의성군, 군위군, 영천시의 마을 단위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 철도공단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사구간, 열차운행 등의 기본적인 사업추진 내용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가장 궁금해 할 공사방법, 용지보상 절차기준, 환경영향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 노병국 본부장은 “사업용지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용지매수 기간 단축방안을 마련하고,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영주사무소에 전담직원 16명을 전진 배치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의 중앙선 복선전철을 건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