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분당선 태평역외 3개 역사 승강설비 설치공사 완료
철도공단, 분당선 태평역외 3개 역사 승강설비 설치공사 완료
- ‘16년 1월 15일 사용개시... 지역주민에 이용편의 제공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현정)는 주민들의 역사 이용편의를 위해 분당선 태평역과 한티역, 부평역(경인선), 행신역(경의중앙선) 등 4개 역사에 대한 승강설비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1월 15일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 본 공사는 공사비 107억원을 투자하여 에스컬레이터 12대, 엘리베이터 4대를 설치하는 공사로 2013년 12월 공사를 착수했다.
- 에스컬레이터(12대) : 분당선 한티역(8대), 분당선 태평역(4대)
- 엘리베이터(4대) : 경인선 부평역(2대), 분당선 태평역(1대), 경의중앙선 행신역(1대)
○ 공단은 이에 앞선 지난해 6월 부평역 엘리베이터 2대 및 행신역 엘리베이터 1대를, 같은 해 10월 한티역 에스컬레이터 6대 및 태평역 에스컬레이터 4대를 사용 개시한 바 있다.
□ 수도권본부 신형하 시설관리처장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승강설비 설치공사 완료로 역사를 이용하는 장애인·노약자 등 교통약자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