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12.21.연합뉴스 등 "군위 인각사 주변 철도 노선 바꿔 달라" 관련
‘15.12.21(월) 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에서 보도한 불교계 “군위 인각사 주변 철도 노선 바꿔 달라”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인각사에서 500여m 떨어진 도담~영천 복선전철 철도노선이 뒷산 터널로 통과함에 따라 진동 등 영향으로 문화재 훼손 우려에 대하여
○ 실시설계시 인각사에서 최대한 이격 요청으로 문화재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기본계획 노선(520m 이격) 보다 130m를 더 이격하여 650m가 되도록 계획하였음
○ 또한, 인근 화북터널의 진동 예측치가 문화재 기준치(0.2kine)의 1/10수준으로 설계되어 공사?운영 중 소음?진동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됨
□「철도공사가 문화유산에 끼치는 영향 등을 참작해 설계변경 등을 요청했지만,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로 거부」라는 보도에 대하여
○ 공단에서는 문화유산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향후 문화재 조사 시행(‘16년 상반기예정) 시 불교계와 협의하여 시행하고,
○ 또한, 공사 중에도 불교계와 협의 소음?진동 최소화 및 방음시설 설치방안 등 문화재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