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12.17. 포항mbc "지질조사만 했어도... 예산낭비" 관련
12월17일(목) 대구 및 포항MBC에서 방영한 “지질조사만 했어도... 예산낭비”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철도노선 설계시 본선구간에 대해 지질조사를 시행하였고 사면부분은 철도 본선구간 지질조사 결과를 예측하여 설계를 시행하였음.
○ 공사 착공 후 현지 지질에 대한 상세 조사시 절토사면 상부에 다수의 인장균열 및 구조물 내부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 당초 Earth Anchor + Soil nailing 공법의 7개 소단을 Soil nailing 공법의 18개 소단으로 보강하였으며,
○ 공사비는 3억7천만원 증 소요되어 수십억원의 예산낭비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아파트 9층 높이와 맞먹는 산중턱에 정거장이 위치하여 접근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보도에 대하여,
○ 철도 선형 계획상 국도7호선 횡단이 필요함에 따라 정거장 위치가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 정거장 구간의 교통영향평가를 시행하여 차량 진출입로를 확장 및 개선하였고, 교통약자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계획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