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원선 월계역사 2번 출입구 사용개시!
경원선 월계역사 2번 출입구 사용개시!
- 월계동, 인덕대학 등 인근 지역주민 역사 이용편의 향상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영하)는 경원선 월계∼녹천 철도이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월계역사 2번 출입구(북부 부출입구) 공사를 완료하고 예정일(12월 31일)보다 열흘 앞당긴 12월 21일(월)부터 사용 개시한다고 밝혔다.
□ 기존 월계역사는 출입구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주민들이 역사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으나,
○ 공단은 기존의 낙후된 월계역사의 개량사업을 실시하여 선하역사를 선상역사로 신축하고 2014년 12월 북부역사 출입구(1번 출구)를 개통한 데 이어,
○ 2015년 5월 북부역사와 통로구조로 연결된 2번 출입구(북부 부출입구)와 승강편의시설(엘리베이터 1대, 에스컬레이터 2대, 계단 1개소) 공사에 착공했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월계역사 2번 출입구 사용개시로 총 4개의 출입구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