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청년실업 해소 위해 발 벗고 나서 !
철도공단, 청년실업 해소 위해 발 벗고 나서 !
- 창립 후 최대 규모 채용, 경쟁률 63:1로 입사지원서 마감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5년 하반기 신규채용 전형에 9,039명이 지원하여 평균 경쟁률 63:1(사무직은 150:1)로 입사지원서를 마감하였다.
ㅇ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직무에 필요한 교육, 경력, 활동 등을 평가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입사지원서를 적용함에 따라
ㅇ 노무사, 정보보안전문가, 회계사 등 전문경력 보유자가 120명이 지원하였고, 어학성적이 없는 지원자도 2,850명이 되는 등 과도한 스펙을 쌓는데 소요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NCS가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공단은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 육아휴직과 군입대 휴직자 대체충원 등을 통해 정원의 11%에 해당하는 144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공단 창립 후 최대규모에 해당한다.
□ 12월 중으로 서류전형, 필기, 면접 등의 절차를 걸쳐 ’16년 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전형 단계별 합격자는 공단 채용홈페이지(http://krnetwork.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