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11.12. 부산일보 "동래역 재개장하라" 관련
11월 12일(목) 부산일보에서 보도한 “동래역 재개장하라”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현 동래역이 부산지역의 애환이 서린 공간인 만큼 기차여객 업무가 중단돼서는 안된다는 주장 및 여객업무중단에 대한 홍보도 안됐다”에 대하여
현재 동래역은 전동차 이용을 위한 고상홈 승강장 설치공사를 위하여 ‘15.10.12일부터 한시적으로 일시사용 중지한 상태로 ‘16년 하반기 부전∼일광구간 개통 시 여객취급을 위한 동래역 사용개시 예정임
또한, ‘15.9.11일부터 동래역 일시사용중지 및 수영역 여객취급에 대하여는 철도공사 홈페이지 및 동래역 부근에 현수막 등을 개시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였음.
□ “복선전철화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는 전혀 협의가 없었다”는 내용에 대하여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설계 시 2회(‘96.3월, ’96.9월)에 걸쳐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시행하고, ‘97.4월 동래구 의원이 참여한 사업설명회도 시행한 바 있음.
□ 참고로, 현재 운행 중인 디젤열차(무궁화, 새마을호)는 노후화 및 효율성이 저하되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부산∼울산 노선에는 전동차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간선형전기동차(EMU-250, 고상홈 전용)를 운영하여 동래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