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호남본부, 1사1촌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철도공단 호남본부, 1사1촌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구례군 방광마을에서 벼베기, 배추 포기 묶기 도와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10월 28일 1사1촌 결연마을인 구례군 광의면 방광마을(대표 강태수)을 찾아 벼베기와 배추 포기 묶기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KR봉사단원 20여 명은 콤바인으로 벼 수확작업이 힘든 진입로와 논 가장자리의 벼베기 작업을 하였고,
○ 호남본부가 노인복지시설 김장 지원을 위해 심어 놓은 배추 300포기의 ‘포기 묶기’와 제초 작업을 하였다.
□ 호남본부는 작년 7월부터 방광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와 친환경 농산물 구입, 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 이현정 호남본부장은 “자매결연마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도농상생(都農相生)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