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10.16. 부산일보 "일제수탈의 현장 동래역 개발 민원에 결국 헐리나"
10월 16일(금) 부산일보에서 보도한 “일제수탈의 현장 동래역 개발 민원에 결국 헐리나“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구간의 기존 동래역은 부산시에서 ‘96년 3월 13일 고시한 도시계획도로내에 위치한 건축물로서 도로개설을 위하여 철거토록 계획되어 있음.
○ 기존 동래역은 부산시 도시계획도로(폭 25m)내에 포함되어 있어, 철도부지내의 도로개설은 공단이 시행하고, 철도부지외의 도로는 부산시에서 개설토록 계획되었음.
□ 현재까지 부산시에서는 기존 동래역에 대하여 존치 요청한 사실은 없으며, 관할 구청인 동래구청에서는 인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조속한 도로개설을 요청하여 부득이 기존 동래역을 철거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