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공공기관 최초 5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 수상
철도공단, 공공기관 최초 5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 수상
- 국민중심의 안전한 철도건설, 사회적 책임 노력 등 인정받아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9월 15일(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2015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보고서상(KRCA :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수상했다.
○ KRCA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기업의 재무정보와 함께 경제, 사회, 환경 정책 등에 대해 국제기준(GRI)에 따라 작성한 보고서를 전문가 그룹, 이해관계자(소비자, 협력사, NGO 등)의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상이다.
○ 이번 대회에는 104개 기업이 참여하여 철도공단을 비롯한 11개 기관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철도공단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Rail Network실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 호남고속철도, 포항직결선(신경주∼포항), 경부고속철도 전구간 개통으로 지역균형 발전과 KTX 수혜지역 확대 등 국민 교통편익을 증진시키고,
○ 노후시설물 개량 및 스크린도어 설치 등을 통한 철도 안전성 강화와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역시설 개량 및 선로변 방음벽 설치 등 철도 이용 환경을 개선한 점을 인정받았다.
○ 특히, 2014년 청렴 위기상황에서 신뢰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반부패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인적·제도적 부패유발 요인 제거, 청렴윤리 의식 내재화 등 4개 분야 33개 실행과제의 철도신뢰 회복 종합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실천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 불공정관행 개선, 규제개혁 등을 적극 추진하여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문화를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 주목받았다.
□ 강영일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공단이 이룩한 성과는 정부, 고객, 사업파트너, 지역사회, 임직원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한 도전과 창의의 조직문화를 근간으로 국민 교통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