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3일(일) CBS 노컷뉴스의 “메이드인코리아라면 끝? 고속철 부품 검증서도 조작 논란” 관련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 “하지도 않은 현장시험에 성능검증서 발급?”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ㅇ 금번 국산 개발한 KR형 레일체결장치는 ´13. 3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기술개발 협약 체결 후,  설계해석, 시제품 제작, 실내 성능시험, 현장 시험부설, 현장 설치시험 등 “철도시설 성능검증지침”에서 정한 단계별 성능검증 절차를 거쳐  ´15. 7월 “철도시설 성능검증 심의위원회” 심의결과 호남고속철도 시험부설 제품과 원주～강릉 실용화 제품(횡압방지턱 추가) 두 가지 모두 심의하여 적합 판정을 받았음. ㅇ 또한, ´14. 4월 공단홈페이지에 개발정보, 성능검증 등에 대한 사전 공고 및 입찰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업체를 대상으로 1차 공개설명회를 개최하였고, ㅇ ´15. 5월 2차 공개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단의 “철도시설 성능검증지침”에 따라 성능검증을 추진함.   - 철도용품 형식승인은 공단의 “철도시설 성능검증지침”을 적용하고 제작자승인은 실내성능시험 및 구성품 품질시험에 합격한 업체 ㅇ 특히, ´14.4월 호남고속철도 정읍～광주송정구간 300m에 KR형 레일체결장치를 시험부설한 후 ´14. 5월～´15. 6월까지 1년 이상 현장 설치시험을 실시하였고, ㅇ 침목에 추가로 설치한 횡압방지턱은 1, 2차 공개설명회에 참석한 외부 관계자의 의견을 수용하여 횡압방지턱을 설치한 후 300만회 반복하중시험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성능검증위원회”에 상정하여 검증하였으므로  - 횡압방지턱은 침목의 측면에 턱을 설치한 것으로 호남고속철도에서 1년간 시험한 레일체결장치의 횡압에 대한 형상 변경은 없음. “하지도 않은 현장시험에 성능검증서 발급”, “원주～강릉 구간 레일체결장치 사업자 공개입찰이 임박해 성능검증 절차 마무리” 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님. □ “부실우려 입찰 포기 사태까지” 관련 보도에 대하여 ㅇ 공단은 그동안 외국산 레일체결장치 공급업체 간 과당경쟁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고, 해외 고속철도 종속에서 벗어나고자 ´13. 3월부터 레일체결장치 국산개발을 추진해왔고 ㅇ 추진과정에서 1차(´14.4월), 2차(´15.5월) 공개설명회 및 홈페이지 공고를 시행하여 참여 희망업체에게 충분한 준비기간과 공정한 입찰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현재 KR형 레일체결장치 공급자 선정절차가 진행 중이므로,  “부실우려 입찰포기 상태”, “엄포”, “밀어붙이기식 행정처리” 등의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 □ 공단은 2차례에 걸쳐 담당기자에게 사실이 아님을 설명했음에도 사실 확인 없이 허위사실을 보도한 노컷뉴스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구하며,  보도내용을 정정하지 않을 경우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민사소송 등 강력 대처할 것임을 알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