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의정부,인천 지역 행복주택사업 본격 추진
철도공단, 의정부,인천 지역 행복주택사업 본격 추진
-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 인천 주안역 인근 총 3개동 306가구 건설 -
□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김영하)는 경기도 의정부 호원동 일대 舊)변전소 부지(4,978㎡)와 인천 주안역 인근 유휴 철도부지(1,940.3㎡)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행복주택사업 사업허가 신청을 승인함으로써 9월 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
□ 의정부 호원지구 및 인천 주안역지구 행복주택사업은 ?공공주택건설 등에 관한 특별법?이 8월 1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9월 중으로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며, 의정부 호원지구는 총2개동 166가구, 인천 주안역지구는 1개동 140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 김영하 본부장은 “철도부지를 이용한 행복주택사업으로 많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및 사회취약계층이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지역에 거주하는 편익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천 용마루지구, 수원시 메탄동, 안양 인덕원, 수인선 고색역 등의 행복주택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국민 편의를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