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9.3. 뉴스웨이, Break News 등 “철도건설현장 사망자 한해 10명, 재해사각지대”
‘15.9.3일(목) 뉴스웨이, Break News 등 “철도건설현장 사망자 한해 10명, 재해사각지대” 관련 보도내용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 환산재해율은 ‘14년 0.087%로 건설업 평균 0.45%에 비해 월등히 낮고, 사망만인율도 1.3으로 건설업 전체 평균(1.5) 미만이며, 전년 대비 감소실적도 우수하여 고용노동부(‘15. 6.10. 집계 발표)로 부터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건설재해 감소실적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음
□ 또한, 최근 5년간 철도 민간투자사업(평균 5천 억원) 규모는 총 철도사업 규모(평균 6조 5천억 원)의 7.7% 수준이나, 민간투자사업의 재해자 발생비율은 철도사고의 9%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따라서, 건설현장규모 및 상시근로자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을 때 공단에서 관리 중인 공공철도건설현장이 민간투자 현장보다 사고율이 낮음
□ 특히, 공단은 과거 10년간의 사고 분석결과에 따라 분야별, 사고 유형 및 발생시기별, 재해자 근무기간 및 국적 등에 따라 맞춤형 사고예방활동을 통하여 2015년에는 현재까지 건설근로자에 대한 사망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인명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 한국철도시설공단의 건설사업비는 2005년 3조5천억 원에서 매년 늘어나 2015년에는 8조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건설현장의 상시근로자수도 20,356명에서 44,199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철도건설현장의 규모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반면,
○ 총 재해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5년 25명 대비 2014년 16명으로 64%, 2015년 9월 현재에는 4명으로 16% 수준으로 획기적인 감소 추세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