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익산시 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완료!
철도공단, 익산시 철도건널목 입체화사업 완료!
- 기존 철도건널목에는 익산 시민들을 위한 녹색쉼터로 개발 -
□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이현정)는 건널목 사고예방 및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하여 익산시에 위치한 동연 및 삼바레기 건널목 입체화사업 추진하여, 지난 6월22일(월) 개통하고, 기존 건널목 인근 부지는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익산시와 함께 건널목으로 통행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283억원을 공동 부담(철도공단 212억원, 익산시 71억원)하여 2010년 12월 공사를 착수하였으며,
○ 입체화 사업 후 발생한 유휴부지(지하차도 상부) 1천800㎡에 파고라, 등의자, 소나무, 이팝나무 및 초화류 등을 식재하고 공원을 조성하여 익산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공원 조성 및 노약자와 어린이를 위한 수직형 엘리베이터를 설치 완료했다.
□ 이현정 본부장은 “철도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건널목 입체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입체화 사업으로 발생하는 유휴부지에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설치해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