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충청본부, 장애우들과 ‘한가족 되기 행사’ 시행
철도공단 충청본부, 장애우들과 ‘한가족 되기 행사’ 시행
- 한마음복지재단 한줄기 생활시설을 찾아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 -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노병국) KR봉사단과 직원가족은 8월25일(화)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한마음복지재단 한줄기 생활시설(원장 엄정미)을 찾아 한가족 되어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충청본부 KR봉사단 15명과 직원가족은 모금한 성금을 시설에 전달하고 장애우들과 햄버거, 빵, 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충청본부는 한마음복지재단 한줄기 생활시설에서 올해 4월 초에 장애인의 날부터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설환경정리, 장애우와 함께 산책하기, 요리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
□ 충청본부 노병국 본부장은 “ 다양한 활동을 같이 하면서 장애우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봉사단도 한가족처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