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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한 철도건설사업 순조롭게 진행 중!

평창올림픽 지원을 위한 철도건설사업 순조롭게 진행 중! -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 KTX로 직접 연결.. 원주-강릉은 2017년말 개통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연결철도와 철도수송 능력 증대를 위한 기존 운행선(수색∼서원주)의 시설개량을 통한 고속화 및 선로용량증대, 원주∼강릉 신선 건설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2017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T1)과 제2여객터미널(T2) 연결철도 건설사업은 현재 공정 52.0%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 인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추진중인 3단계사업중 현재 운영중인 제1여객터미널과 신축중인 제2여객터미널까지 KTX를 비롯한 기존 공항철도를 연결하는 사업  ○ 기존 운행선의 시설개량을 통한 고속화 및 선로용량 증대사업은 실시설계 중으로 ‘15년 9월부터 각 분야별(노반, 건축, 시스템 등)로 공사를 착수하고, 중앙선 고속화 사업은 ‘15년 11월 착수 예정 이다.     * 기존선 고속화 : 신경의선(수색~용산), 경원선(용산~청량리), 중앙선(망우~서원주)     * 용산~청량리~망우 선로용량 증대  ○ 특히,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은 2017년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율은 45.7%로 노반, 궤도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금년 11월말에는 국내 최장 산악터널인 대관령터널(21.755km)이 모두 뚫리게 된다.    - 이번에 추경을 통해 소요예산 2천920억원이 전액 확보되어 공구별로 노반, 궤도, 전기 등 공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 추경예산의 원활한 집행을 위하여 설계 변경을 통하여 올해 시행이 가능한 공사는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 철도고속화 사업이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KTX를 타고 올림픽타운 및 설상경기가 펼쳐지는 경기장 인근역인 진부역까지 1시간 38분이 걸리며,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까지는 1시간 52분만에 도착하게 된다. 이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참가자와 관람객이 편리하게 경기장을 찾을 수 있다.     * 기존선(무궁화) 청량리∼강릉 5시간 50분 소요       고속버스 인천공항∼강릉터미널 4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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