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8. 8일(토) 연합뉴스 “철도시설물 10개중 6개는 30년 이상 더 된 노후시설물로 시설물 보강예산 충분히 확보하고 정기안전점검 강화해야”
'15. 8. 8일(토) 연합뉴스 “철도시설물 10개중 6개는 30년 이상 더 된 노후시설물로 시설물 보강예산 충분히 확보하고 정기안전점검 강화해야” 관련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899년 경인선 개통이후 1980년대 이전에 대부분 건설된 주요 간선철도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후화된 철도시설물에 대하여 관련법에 따른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과 함께 시설물 보강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있음
ㅇ ‘시설물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에 따라 안전점검(정기점검, 정밀점검, 긴급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구조물 상태를 A∼E 등급으로 분류하고 유지보수 또는 시설물을 보강하여 철도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고 있으며
ㅇ 안전점검결과(2014년 기준) 21,920개의 철도구조물 중 보강이나 사용중단 조치가 필요한 D, E 등급은 없음
□ 또한, 공단은 노후 철도시설물 보강을 위하여 2013년 3,332억원 수준이던 예산을 2015년 현재 4,694억원까지 확대하였으며, 2019년까지 7,100억원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대하여 철도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