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 ‘신기술 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철도시설공단, ‘신기술 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으로 철도기술력 향상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16일(목) 대전 본사에서 건축설비, 전철전력 및 전자통신 분야 2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철도분야 신기술제품(NEP)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신기술제품(NEP : New Excellent Product)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이 적용되었음을 정부가 인증한 제품으로서 혁신형 중소기업의 육성 및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기관에서 일정기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 이번 구매상담회에 참여하는 업체에서는
- 건축설비분야에서 주철제 상하수도관, 기어일체형 창틀
- 전철전력분야의 배전반, (전력)감시경보장치
- 전자통신분야는 폐회로 텔레비전(CCTV:closed circuit television), 열차행선안내장치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 철도공단은 2014년에도 기반시설분야 공공기관 국가기술표준원의 공공기관 구매실적 발표 시 정부.지자체, 전력.발전(한전 및 자회사), 기반시설(LH, 도로공사, 가스공사, 철도공단 등)으로 구분.
으로서는 최고 수준인 73억원의 신기술제품(철도역사 내 열차행선안내장치, 전동기제어반, 배전설비 등)을 구매했고, 올해에는 철도역사 설비외에도 전철전력 및 전자통신분야 자재 등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37%증가한 100억 원 규모의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구매상담회, 구매조건부 기술개발 등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발맞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철도기술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