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부선 물금역과 원동역에 여객이동편의시설 설치 추진
경부선 물금역과 원동역에 여객이동편의시설 설치 추진
- 철도공단, 교통약자를 위한 승장장 엘리베이터 설치공사 착수 -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권영철)는 경부선 물금역, 원동역에 교통약자를 위한 여객이동편의시설(엘리베이터 역별 3대씩)과 철도이용객이 역구내 이동 시 비를 피할 수 있도록 캐노피 설치 공사를 7월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물금역과 원동역은 철도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역사 내 이동편의시설 등이 부족해 고객의 불편함이 있었다.
□ 철도공단은 물금역과 원동역에 각 3대씩의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각 역구내의 이동통로와 역 맞이방 사이에 빗물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를 설치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물금역과 원동역의 편의시설 설치공사는 내년 4월 준공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역사의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