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철도공단,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울산시, 울산도시공사와 상호협력 약속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7월2일(목) 17시 울산시청에서 울산시(시장 김기현), 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와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철도이용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 민간사업자를 통해 철도역을 중심으로 생활문화 공간 조성과 대중교통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며, KTX울산역 앞쪽 약7만㎡(국유철도부지 3만7,663㎡, 울산도시공사부지 3만7,732㎡) 부지에 조성된다.
□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부지 점용허가 등을 협조하고 울산시는 사업자 선정 및 인허가 지원협조, 울산도시공사는 사업자 선정 및 부지제공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철도공단 관계자는 “기관간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철도이용객의 편의제공은 물론, 울산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