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국철도시설공단 채용, NCS?전문경력?특성화高가 대세?
한국철도시설공단 채용, NCS?전문경력?특성화高가 대세?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정부의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에 부응하고자 2015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하여 총 46명을 7월 1일자로 신규 임용하였다.
※ 청년인턴 41명, 정보보안전문가 2명, 교통수요분석전문가 2명, KBS TV 스카우트 1명
□ 특히, 이번 채용은 능력중심 사회구현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평가와 역량면접을 적용하였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직을 채용하고, KBS TV프로그램 “스카우트”를 통해 특성화高에 재학중인 고졸자를 채용하는 등 채용통로도 다양화하였다.
□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취업준비생의 혼란을 막기위해, 2016년 상반기까지 NCS기반의 채용전형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2016년 하반기부터는 서류전형부터 전공과목시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형을 NCS 채용으로 전환하여 직무역량을 갖춘 능력있는 철도인재를 발굴해 채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