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 농촌마을과 1사1촌 결연식 - 인근 농촌마을과 결연을 통해 기업과 농촌의 상생의지 다져 - □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장비사무소(소장 김동엽,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은 사무소 인근에 위치한 청주시 강내면 사곡2리(이장 이광문) 마을과 6월30일(수)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시설장비사무소는 기계와 장비를 다루는 업무가 많아 직원들의 기술적인 특성을 살려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구입봉사 등 일반적인 봉사활동 외에 농기계수리 등 특화된 봉사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 시설장비사무소 봉사단은 6월초에도 사곡2리 마을에서 20명의 봉사단원들이 배나무 과수원에서 봉사활동을 시행했으며, 자매결연식에서는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자동혈압측정기를 기증할 예정이다. □ 김동엽 소장은 “기업이나 공공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면 우리 사회가 좀 더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