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최우수 공공기관 도약을 위한 발빠른 행보!
철도공단, 최우수 공공기관 도약을 위한 발빠른 행보!
- 불공정관행개선 및 규제개혁, 정부3.0, 해외사업 진출확대 등 앞장 -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4년도 정부 경영평가 결과 ‘B’등급을 계기로 “공단의 기능조정”, “건설사업 추진과정에서의 각종 불공정 관행 및 규제개혁”, “해외사업 진출 활성화” 등을 통해 한 단계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강영일 이사장은, “금번 평가결과는 전년도 외부의 따가운 시선과 질타 속에서도 부채감축 목표대비 123%의 감축실적을 달성하는 등 임직원 모두가 묵묵히 합심하여 이뤄 낸 어느 때보다도 값진 결과다”라고 말하면서,
○ “공단에 대한 긍정적 평가 및 성과를 발판으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 발표에 따른 향후 시설관리자로서의 공단의 역할 강화 등 공공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공단이 앞장설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또한, 공단은 철도 건설사업 추진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작용하고 있는 ‘불공정 관행’ 과 건설경제 활성화에 반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 해소함으로써,
○ 공공기관으로서 국가 건설경제 활성화는 물론,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국정기조의 선제적 이행을 통한 공공부문 개혁을 선도하는 새바람을 일으키기로 하였다.
<붙임> “불공정관행 및 규제개혁 주요내용” 리플릿 1부.
□ 아울러,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선한 대안으로 국내 철도기술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미 있는 청사진도 제시하였다.
ㅇ 해외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등 공단의 선도적 역할 강화를 통해 정부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ㅇ 해외사업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정보 공유 등 민간기업 지원을 확대하여 민간기업과 상생의 수주기반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ㅇ 이에 앞서 강영일 이사장은 지난 4월 VIP 남미 경제사절단 일행으로 콜롬비아, 브라질, 파라과이의 관련 부처 방문을 통해 MOU를 체결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사업 추진 시 공단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마련 한 바 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우수 공공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6월25일(목) ‘미래발전자문단’ 회의를 통해 새로운 경영혁신 아이디어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철도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